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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서현역 AK플라자 묻지 마 칼부림
8월 3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묻지 마 칼부림사건 발생하여 범인의 흉기에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SNS에는 현장에 있던 목격자가 올린 것으로 보이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한 시민은 트위터에 “서현역 칼부림 사건 발생”이라며 “서현 근처에 있는 분 조심하시고 오지 마세요"라고 주의를 줬고 또 다른 글에는 “서현역 안에서 범인 배회 중이고 사람들 안쪽(에) 아직 있습니다라고 상황을 알렸습니다.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사진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보안요원들과 일반 시민들이 피를 흘리고 쓰러진 피해자들을 지혈하거나 돕고 있었는데요 사망자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묻지 마 사건에 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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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마 칼부림 사건 범인이 2명??!
일반인의 트위터를 보면 범인이 두 명이라고 하는데 아직 용의자라고 추측되어 경찰이 검거한 사람은 한 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난동으로 인해 피해자 3명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최소 12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피해자들의 부상 정도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는데 부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한편 검거된 용의자는 범행 전 차량을 몰다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 받은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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