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자폐 아들 특수교사 상대로 "아동학대" 고소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유명 웹툰작가 주호민의 자폐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직위가 해제되고 재판을 받고 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9월 자폐 증상이 있는 B군의 학부모는 특수반 교사인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고 B군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로 등교를 시켜 증거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녹음에는 교사인 A 씨가 주호민 아들인 B군의 행동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짜증을 내는 내용과 말투 등이 담겨있었습니다. 그전에 앞서 주호민 아들인 B군은 일반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폭력으로 분리조치가 된 상황이었고 선생인 A씨는 B군에게 “분리조치됐으니까 다른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